[인사이트] 글 쓰기 막막하다면? 이렇게 해보자.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1. 블로그를 시작하며

사람에게 공감을 받는 글 쓰기는 어떻게 해야될까? 블로그를 시작하며 주제 선정이 일단 중요하단걸 깨달았다. 나의 글 실력에도 문제가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가 담겨있는 주제의 글이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책에 대한 서평은 아무래도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같지만 꾸준히 할 생각이다. 여하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글쓰기의 단계와 글쓰기에 대한 습관에 대해 작성했다. 나의 생각 보다는 기존의 꾸준히 하셨던 분들이 어떻게 진행했는지 참고했습니다. 이 글이 많은 초보 블로거 및 글을 쓰려고 시작하는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S. 블로그 운영에 대한 TIP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글쓰기의 단계

글쓰기는 주제 선정 - 개요 잡기 - 집필 - 퇴고 4가지의 단계로 구성되어있다. 쉽게 생각해보자 일단 글을 쓰려면 주제를 잡아야한다. 그 이후에는 타겟 독자층, 수준, 개요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계획을 짜야한다. 여기 까지 마친 후에는 후다닥 글을 완성시켜나간다. 마지막 퇴고 단계에서 초고에 작성한 내용에 대해 수정, 보완하여 글을 마무리한다.

가장 깔끔한 글의 형태는 서론 - 본론 - 결론이 구분이 되어있는 글이다. 글쓰기의 4단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참고바란다.

3. 글쓰기를 잘하려면?

참고만 하길 바란다. 정답은 본인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나 또한, 작문이라는 행위를 처음하는 단계이기에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운동을 배우던, 요리를 배우던 기초 부터가 필요하듯이 글쓰기도 기초 개념이 필요하다고 생각든다. 지금의 나는 무턱대고 앉아서 분량만 채우고 있는 행위가 글쓰기의 잘못된 습관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글 잘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유튜브를 참고했습니다. 오늘의 영상 참고는 김익한 교수님이다! 글쓰기를 잘하게 되면 우리의 삶이 고급스러워 진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글쓰기 능력이 곧 미래 준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김교수님은 일단 초보일때는 글쓰기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말씀하신다. 바로 매일 20분 글쓰기를 써라. 김교수님은 잠들기 20분전에 글쓰기를 무조건 하신다고한다.

1. 정의내리기 글쓰기
   • 일상에 대한 글쓰기: (예) 오늘 친구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 지하철에 대한 정의 내리기
     • 정의내리기란? "A"라는 본질적 성격을 갖고 있으며, XX라는 것들로 구성되어있다.
     • 효과: 조리있게 말하고, 토론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단, 매일해야한다.
2. 현상에 대한 논평적 글쓰기
   • 사회현상이나 일상에서 느꼇던 감정에 대해 비평적 글쓰기
     • 예: 교회에서 코로나 대면 예배 기인 집단 감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
     • 효과: 사회현상을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비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줌
     • 방법: 사실 기술, 사회적 해석, 나의 관점, 비평 순으로 작성하면 된다.
3. 일기체 글쓰기
   • 가장 많이 쓰는 글쓰기 습관: 오늘 경험한 것을 영화 보듯이 쓰되, 모든 이야기를 다 쓸 필요 없다.

4. 정의내리기 연습

김익환 교수님은 항상 어떤 동영상을 보던 깔끔하게 세 가지로 정리해주신다. 이러한 교수님의 습관 또한 20분 글쓰기 습관을 통해 나온것 같다. 정의내리기 연습을 한번 해보겠다. 글쓰기란? 작문(作文)으로 단순히 글을 베끼거나 필기하는 것이 아닌, 어떤 메시지나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다. 글쓰기는 우리가 머릿속으만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글로써 표현하는 창작행위다. 이러한 글쓰기는 실용문과 문예문으로 구성되어있다.

5. 마무리, 내 생각

지금 나의 블로그 포스팅은 글쓰기의 기본 4단계도 지키지 않고 무작정 글을 쓰고 있다.대형 블로거,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블로거가되기 위해 4단계에 대해 고심해야겠다.먼저 주제선정은 아직도 고민이 많지만 "책"이라는 하나에 얽매이지 않고 맛집, 주식, 운동과 같은내가 지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써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한 후 각 관심사별로 타겟 독자층이 정해질 것이다. 글쓰기를 무작정 많이 한다고 작문 실력이 늘진 않을 것 같다. 양서의 양질있는  포스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될지는 나 스스로가 점점 커져나가는 과정에서 확립될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