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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서평

[책 리뷰] 12개의 부업과 1개의 본업.《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 사업을 성공했다.》

by 만독 2021. 8. 15.

미국의 프로 N잡러

1. 우리는 왜 N잡러가 되야하는가?

20201년은 금리가 1%가 채안되는 초저금리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인류다. 또한, 회사는 언제든 나를 버릴 수 있다. 그렇다면 반대로 나도 내 스스로의 힘을 키워야되지 않을까? 본격 N잡러의 시대가 펼쳐지고있고,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본업 외에 부업으로 제2의 월급을 형성하고 있다. 유튜버, 스마트스토어, 블로그, 인스타그램, 전자책, 클래스 101 등 수 없는 컨텐츠가 쏟아져나오고있다. 저자는 패트릭 매기닉스이다. 그는 MBA출신으로 대기업에 다니면 평생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2007년 금융위기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회사는 나의 보금자리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사업"은 Risk가 분명 따른다. 이 Risk를 최소화하면서 본업, 부업 둘다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저자이다. 5년동안 12개의 사업체를 운영중이라고하니 실로 놀랍다. 월급외에도 현금 흐름을 창출 할 수 있는 곳이 12개라면 어디 한번 읽어보만 하지 않을까? 회사를 그만두고 박차고 나가기엔 겁이나지만, 부업은 해보고 싶은 이 시대의 직장인들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과연 미국의 프로 N잡러는 어떤 방식으로 Cash를 창출했는지 같이 확인해봅시다. 10%만 투자하면 가능하다는데, 어떤 근거로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지 확인해야겠다. 10%의 사업가란 내가 소유한 자원(시간, 돈 등 투자가 필요한 대상)의 10%만 할애하라는 뜻이다. 전업사업가로 나가기엔 무섭고, 미래는 보장된 삶을 원한다면 어서 시작해야 한다.

2. 12개의 부수입이 발생했던 과정

총 3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부는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부업을 해야하는 동기 부여 → 어떻게, 무엇을 시작하는지 → 나만의 전략으로 고도화하기 및 마음가짐 각 장은 위에 기술한 순서에 따라 논리를 확대하며 주장을 펼쳐나간다.

저자는 나의 자산의 10%를 투자라하고한다. 과연 10%만으로도 투자가 가능한지 궁금하다. 새로운 사업의 시대 회사가 주는 안정감은 언제 없어 질지 모르기에 항시 대비해야한다. 그것은 바로 10%의 투자로 가능하다. 책이 2016년에 발행되었는데, 그때도 지금만큼이나 부업에 다들 관심이 많았나보다. 2021년인 지금 늦었다 생각하지말고 나도 빠르게 뒤쳐지지 않게 따라가야겠다. 두 개의 명함, 두 개의 통장 1부가 동기부여였다면 2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방법론에 대해 알려준다.

    1. 10%로 투자하기, 내안의 사업가 DNA일깨우기, 좋은 인맥 형성하기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한다. 
  1. 성공하는 사업에는 특별한 게 있다.
    1. 실제로 저자가 겪었던 시행착오에 대해 저술되어있다.
    2. 우리도 겪을 수 있는 상황이 올텐데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3. 마지막으로 저자는 우리에게 11가지의 조언을 해준다. 

3. 어찌됐든, 신흥부자는 계속 탄생한다.

이번 책은 다 읽진 못한 상태에서 리뷰를 진행해 아쉽다. 정말 1일 1포스팅하려면 1일 1독서를 해야된다는건데 그건 불가능하다. 책에서 나오는 벽에 부딪혔다면 애초의 계획을 따르라를 실천중이다. 1일 1독서는 불가능하지만 1일 1포스팅은 충분히 가능하다. 책은 추후에 자세히 읽어야겠다. 각설이 길었다. 그만큼 내가 읽은 책의 목록이 고갈됐다는 뜻이다.나도 애초에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가 뭐였는지 다시 고민한다. 나의 글쓰기 능력 함양을 통해 나의 생각을 직접 써 내려가보고 싶었다. 세상은 둘로 나뉜다. 현재를 불평하는 사람과 개선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초저금리시대, 3고시대 등 객관적으로 보면 예전보다 살기힘든시대인건 맞다. 그렇다고 현실에 불만만 갖고 좌절할 수 없는 노릇이다. 왜냐하면 신흥부자들은 계속 생겨난다. 그들은 과연 불평불만만 갖고있을까? 그들은 이 시간에도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통해 신규 현금흐름창출에 몰두하고 있다. 공부만 열심히해서 대기업에 취업하면 인생이 조금 필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회사에 입사한지 어느새 4년이나 됐지만, 매일매일 힘든건 여전하다. 10%의 사업가가 되어 나도 행복하고 내게 더 결정력이 있는 인생을 살고싶다. 나의 시간을 내가 설계하고 원하는대로 쓸 수 있으며, 만나기 싫은 사람은 안만나도 되고, 전화도 안받아도 되는 그런 인생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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