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월부터 하반기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정책이 실행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상생소비지원금의 정의와 사용가능한 곳과 날짜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소비계획을 세우기전에 꼭 참고하시면 캐시백도 받고 좋을듯합니다.
1. 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Cashback)이란?
기재부에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생소비지원금이라는 정책이 실행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을 통해 상권도 살리고 캐시백도 받아가시길 바립니다.
해당 정책은 총 3가지 소상공인, 25만원 개인별 지급, 캐시백중 마지막 정책에 해당하는 상생소비지원금입니다.
⭐ 지속 Update 예정: "9/27일 20:00" 기준 작성
⭐ 대상자: 19세 이상 대한민국 전 국민(외국인 포함)
⭐ 카드(국민,신한,삼성 등) 여러 개 사용해도 상관 없음(대표카드 하나 몰빵으로 쓸 필요 없음)
합산 계산 됨(캐시백 받을 카드사만 정하면됩니다.)
⭐ 소비실적 인정처: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야놀자 모두 실적 적립가능
✔️ 캐시백 제외 업종: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전자전문점, 홈쇼핑, 유흥, 사행업종, 신차구매, 명품매장, 실외골프장, 쿠팡, G마켓, 옥션, G9, 11번가, 위메트, 티몬, 인터파크, SSG, 롯데온,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애플전문점 등.
Cash(현금)를 Back(돌려준다)한다는 의미로 현금을 돌려준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현금을 어떻게 돌려줄 계획일까요?
상생소비지원금은 2분기(4~6월)에 "카드"기준 사용한 평균 금액 보다 10월, 11월에 각각 3% 이상 더 많이 사용해야합니다.
2분기 평균 소비금액 대비 추가로 사용한 소비 증분액에 대해 "최대 10만원"을 2달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아직 완전한 세부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기에 추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예) 4~6월 카드 3개월 평균 소비액 100만원일 경우:
✔️ 10월에 110만원 사용시 2분기 평균 소비금액인 100만원의 3%인 103만원을 제외한 7만원의 10%인 7천원을 캐시백
2.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을 받으려면 결국 "사용처"가 관건
내가 아무리 소비를 많이하고 돈을 썻어도 만약 해당 금액이 아래 업종에 해당 될 경우 제외처리 됩니다.
따라서, 잘 알아보고 소비를 해야합니다. 인정 사용처도 아직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민지원금 사용처보다는 인정범위를 넓히는게 기재부의 계획입니다.
즉, 재난지원금은 배달의 민족과 같은 배달앱과 같은 사용 안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생소비지원금은 캐시백의 개념인 만큼 인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3. 환급받은 캐시백의 사용처는?
기재부의 내용에 따르면 상생소비지원금의 캐시백 받은 금액에 대한 사용처 제약은 없을 전망이다.
참고로 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 정책의 예산은 7,000억입니다.
해당 정책의 시행 기간은 10월 11월 2달 입니다.
자영업자도 돕고 소비도 촉진하고 내 돈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캐시백을 받겠다고 일부러 더 많이 소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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